ICT 전문기업 메가존이 일본의 검색엔진 마케팅(SEM) 및 검색엔진 최적화(SEO) 기업 인포큐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메가존은 글로벌 검색엔진 마케팅 기술을 전수받아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에게 현지 시장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IT전문업체들의 연합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AWB) 기업까지 끌어들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싸이밸류 얼라이언스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드인터페이스’와 웹호스팅 전문 기업인 ‘메가존’이 연합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소식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 총판이 결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아마존은 국내 디지털 마케팅 및 소스팅 업체 ‘메가존(www.hosting.kr)’을 국내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5월 유한회사 형식으로 국내 지사를 설립한 바 있는 AWS의 국내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