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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AWS 도입 지원 No.1의 실적을 가진 Megazone의 Cacoo 활용 사례
작성일: 2018-03-13

한국 국내에서 AWS 도입 지원 No.1의 실적을 가진 Megazone에서는, 사내의 전 프로젝트의 AWS 아키텍처 구축에 Cacoo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LG 일렉트로닉스나 KFC 코퍼레이션 등, 대기업의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는 Megazone이 왜 파워포인트의 다이어그램에서 Cacoo로 바꿨는가, 그 배경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Megazone 회사 로고를 배경으로 한 박상욱 이사의 사진)

 

도입목적 사업 확장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아키텍처의 그리기를 원활하게 하고 싶다. 파워포인트에서는 1년에 300장의 AWS 아키텍처 그리기에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과제 파워포인트 에서의 AWS 아키텍처의 그리기는, 그림의 버전 관리(= 파일관리)나 공유성의 문제가 비효율적이다.
효과 클라우드에서 그림을 관리할 수 있는 Cacoo로 인해, 버전 관리나 그림의 공유가 원활하게 되었다. 그림의 그리기에 투자하는 시간도 1/3로 감소하였다. 1개월에 20~30장의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업종 정보・통신(IT)
Cacoo를 이용하고 있는 사업부 플랫폼 사업부 (솔루션 아키텍트, 기술영업, 운영팀 리더)
이용하고 있는 Nulab의 서비스   Cacoo

 

 

박상욱 이사의 인터뷰입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Megazone 솔루션 아키텍처 박상욱입니다. 메가존에서 AWS 솔루션 아키텍트 담당 및 AWS Korea User Group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AWS가 공식으로 추천하는 「AWS 커뮤니티 히어로 프로그램」에서도 히어로로 발탁 되었고, 커뮤니티 활동 이외에도, 일본어로 쓰여 있는 AWS 관련 기술서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등 국내 AWS 발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JAWS-UG등의 커뮤니티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가하고 있습니다.

 

Q: 이번 사례 취재는 박상욱 이사가 문의해 주신 것이 계기였네요.

A: 네. ServerWorks사의 Cacoo 사례 기사를 보고 우리 회사에서도 사례 조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문의했었는데, 취재가 실현되었습니다.

 

Q: 한국 국내에서 AWS 도입 지원 실적 No.1 메가존이란? 박상욱이사가 재직하고 있는, Megazone 사업 개요에 대해 알려주세요.

A: Megazone은 한국을 거점으로 한 AWS 프리미엄 컨설팅 파트너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시스템 컨설팅, 기획, 개발 및 운영입니다. 우리 회사는 AWS의 도입 고객이 500개사 이상이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WS 도입 기업의 매출은 1위, 글로벌 규모로 보면 상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원수는 500명입니다. DAG(디지털 에이전시 그룹), DMG(디지털 마케팅 그룹:펜타클), 플랫폼사업부  3개 사업부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AWS 호스팅, 도메인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는 플랫폼 사업부는 사원은 200명이고, 솔루션 아키텍트, 마케터, 기술 영업, 개발, 운영 등 광범위한 영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캡쳐: 메가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Q: Megazone에서 Cacoo를 사용하는 사업부는 어디입니까?

A: Cacoo는 플랫폼 사업부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고, 기본적으로는 AWS 아키텍처 그리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AWS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솔루션 아키텍트, 기술 영업, 구축・운영 팀 리더 등 22명이 Cacoo 계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Q: 중요한 거래처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이하의 기업의 AWS 도입 시에 Cacoo를 사용해서 아키텍처를 만들었습니다.

 

 

(사진)메가존의 고객사

 

Q: 고객에게 AWS 아키텍처를 제안할 때의 일련의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A: 기술영업 또는, 솔루션 아키텍트가 고객에게 용건을 묻고, Cacoo에서 AWS 아키텍처를 구성합니다. 아키텍처가 완성되면 PDF로 출력해서, 고객에게 견적서와 함께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 후, 고객에게 승낙을 얻고, 구축 작업에 들어갑니다. Cacoo는 AWS의 아키텍처의 구축에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AWS 관련 스텐실(그림 기법 중 하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루션 아키텍트 멤버가 Cacoo를 사용해서 아키텍처 회의를 하고 있는 사진)

Q: Cacoo의 그림관리 방식에 대해 알려주세요.

A: 플랫폼 사업부만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이하 3개만 작성되고 있습니다.

1.SA Team:솔루션 아키텍트가 주로 이용

2.PS Team:기술영업이 주로 이용

3.TSC:운영 팀이 주로 이용

고객별로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림 타이틀은 알기 쉽게 고객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개월에 약 20~30개 그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1년이면 대략 300장정도의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Cacoo 프로젝트는 PS Team, SA Team, TSC 3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Cacoo로 변경, 클라우드에서의 그림 관리 프로세스를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Q: Megazone이 Cacoo를 이용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A: 저희 회사가 2012년에 AWS 도입 지원 사업에 힘을 쏟기 시작 한 타이밍에, Cacoo를 도입했습니다.  AWS의 심플아이콘 페이지에 소개 된 것이 계기였습니다.

Q: 도입 전에는 어떤 툴을 쓰고 있었습니까?

A: 파워포인트를 쓰고 있었습니다. 사업의 확장과 함께 고객이 증가했고, 거기에 대응하는 아키텍처도 늘어나는 가운데, 파워포인트로는 기능이 불충분하거나 그림의 관리 면에서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Q: 도입후, 과제는 어떻게 해결 되었습니까?

A: 아키텍처의 구성에 들어가는 작업 시간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하고 있을 때는, 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아야 했고, 그림 작업까지의 단계가 너무 많았습니다.

(파워포인트 이용 시)

  1. Amazon 사이트에서 심플 아이콘을 다운로드
  2. 그림 작업
  3. 슬라이드의 그림 영역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콘을 적절한 사이즈로 조절
  4. 제작한 그림을 팀 구성원에게 메일로 공유
  5. 복수의 피드백을 하나로 집약
  6. 4.5를 반복하여 완성
  7. PDF로 출력하여 메일로 첨부
  8. 고객에게 제안

 

(Cacoo 이용 시)

  1. Cacoo로 제작한 AWS 아키텍처를 복사하여 재 이용
  2. AWS 아이콘을 편집、또는 Cacoo의 AWS 아이콘에서 신규추가
  3.  팀 구성원에게 그림을 확인 받을 수 있도록 의뢰
  4. 리뷰 내용을 반영
  5. PDF로 출력하여 메일로 첨부
  6. 고객에게 제안

 

파워포인트의 과제로서, 클라우드에서 그림을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림의 갱신을 바로 공유 할 수 없는 점을 단점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Cacoo는 클라우드에서 그림을 관리할 수 있는데, 한 그림을 구성원가 전부 편집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메일로 첨부, 복수의 리뷰를 하나의 그림에 통합하는 작업이 없어진 것은 작업 효율에 큰 도움이 됩니다.

 

 

AWS아키텍처의 구축에 낭비하고 있던 작업 시간을 1/3로 단축

 

 

Q: 체감적으로는 작업 시간이 얼마나 개선되었습니까?

A: 아키텍처에 따라 작업 시간은 다릅니다만, 만약 큰 규모의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경우에 2시간 걸렸다고 한다면, 작업 시간이 절반 이상은 줄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의 공유가 간단하게 된 것에 더해, 템플릿이나 스텐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효과였습니다.

또한, 그림의 공유는 작업시간의 개선뿐만 아니라, 누가 어떤 고객의 아키텍처를 구성했는지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새로 입사한 사원도 Cacoo로 고객이나 아키텍처의 제작자를 검색하면, 그림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Q: 그림의 관리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A: Cacoo로 변경하고 그림 버전관리가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쓰고 있었을 때는, 그림 갱신이 있을 때마다 신규 파일로 보존되어 왔기 때문에, 폴더에 그림이 넘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Cacoo로 변경한 후에는, 아키텍처 제목에 목차를 넣어서 보존하는 것으로, 버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폴더정리나 그림 갱신작업에 1시간이상 걸렸는데, 지금은 20분도 안 걸립니다.

(제목에 갱신 일을 넣어서, 시트를 신규로 제작하는 것으로 그림 버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Megazone 사업의 전개와 Cacoo의 활동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저희 회사는 한국 국내뿐만 아니라, AWS 사업을 축으로, 글로벌 전개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도 베트남에 지사가 있고, 현지 고객과의 거래에도 Cacoo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8년 중에 일본 지사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동일하게 AWS를 주력 사업으로 삼을 예정이라서, 이쪽도 꼭 활용해 가고 싶습니다.

 

(Megazone은 현재 한국 본사와 베트남 지사를 포함한 사원수 500명의 직원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URL: https://cacoo.com/ja/blog/case-study-megazone-cacoo/